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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꽃놀이패’ 녹화에 참여해 ‘통영 여행’ 이튿날 새벽에 멤버들 몰래 깜짝 등장했다. 아침잠을 자고 있던 멤버들은 아이유가 게스트로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멤버들은 이번 촬영의 홍일점 게스트인 아이유를 위한 끝없는 배려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식사를 준비하며 아이유가 재료를 손질하려 하자 “다친다”며 칼질을 말리는가 하면, 이어진 ‘운명대결’에선 아이유가 추워하자 서로 자신의 패딩을 벗어주려고 하는 등 일전에 없던 다정한 모습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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