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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OCN 주말 미니시리즈 ‘보이스’ 11, 12회에서는 괴물 형사 무진혁(장혁 분),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와 점차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모태구(김재욱 분), 3년 전 사건의 진범이라 주장하는 남상태(김뢰하 분)의 대결구도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5일 방송하는 11회에서는 괴물형사 무진혁(장혁 분)이 아내를 죽인 범인이라고 자백한 남상태(김뢰하 분)의 뒤를 끝까지 쫓는다. 지난 방송에서 남상태는 무진혁의 아들을 대상으로 나쁜 계획을 꾸민 바 있다. 이에 진혁의 분노가 초절정에 이른 것. 또한 진혁은 남상태를 쫓는 과정에서 모태구(김재욱 분)과 연관된 단서를 얻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