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디바 돌아온다…효린 20일 새 싱글

  • 등록 2018-07-09 오전 9:23:10

    수정 2018-07-09 오전 9:23:1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효린이 컴백한다.

소속사 브리지(brid?)는 9일 “효린이 오는 20일 오후 6시 ‘셋 업 타임(SET UP TIME)’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앞서 첫 번째 싱글 ‘내일할래 (To Do List)’로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어쿠스틱 감성을, 두 번째 싱글 ‘달리(Dally)’로 결이 다른 압도적 퍼포먼스를 자랑했던 효린은 세 번째 싱글을 통해 다시 한 번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마지막 셋 업을 마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싱글은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의 곡으로, 가요계 대표 ‘서머디바’로 불려온 효린 특유의 시원한 보컬과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효린의 솔로 싱글 프로젝트 ‘셋 업 타임’의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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