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임산부 코스프레' 파격 홈파티 지적에.. '내가 왜?'

  • 등록 2019-01-03 오전 9:29:52

    수정 2019-01-03 오전 9:29:52

설리. 사진=설리SN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기이한 파티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설리는 2일 인스타그램에 “사랑만 있는 진니네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겨드랑이를 드러내고 얼굴을 찡그리거나 임산부처럼 배를 부풀리는 등 독특한 행동을 하고 있다. 이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보기 불편하다’라는 의견 또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라며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설리. 사진=설리SNS
특히 한 네티즌이 “왜 저러는지 아느냐”고 묻자 설리는 “내가 왜”라며 반문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현재 ‘진리상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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