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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버닝’이 프랑스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외국어상을 수상했다.
앞서 ‘버닝’은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돼 국제비평가연맹상 및 벌칸상을 수상했다. 로스앤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LAFCA)와 토론토 영화비평가협회(TFCA)에서 외국어영화상과 남우조연상을 석권했다. 유아인은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의 배우 12인에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최근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2018년 최고의 영화로 ‘버닝’을 선정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