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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26)가 9일 생일을 맞아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팬클럽 ‘아미’ 이름으로 기부금 1억원과 인형 329개를 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방탄소년단 팬들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방한용품과 기부금도 꾸준히 전달하는 등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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