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하루나·수현, 시크한 눈빛에 빠져들다

  • 등록 2022-08-19 오전 9:35:34

    수정 2022-08-19 오전 9:35:34

빌리 하루나, 수현(사진=미스틱스토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시크한 눈빛으로 유일무이한 서사를 그려내고 있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하루나, 수현의 미니 3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 오피셜 포토인 ‘메모리즈 앤드 씬즈 : 비 #2’를 공개했다.

오피셜 유닛 포토에서 하루나와 수현은 팔짱을 끼고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밀러한 교복 스타일링으로 비슷한 듯 다른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 하루나와 수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의 시선이 같은 곳을 향해 그 끝에 무엇이 있을지 다양한 추측을 야기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개인 포토는 수현과 하루나의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두 사람은 같은 클로즈업 구도를 상반된 매력으로 완벽 소화했다. 흑발에 땋은 머리를 한 수현은 보라색 조명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무드를 선사, 금발의 하루나는 베이지 조명 아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날 션, 하람, 츠키에 이어 수현, 하루나의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빌리가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이 극대화되고 있다. 현재까지 베일을 벗은 다섯 멤버의 개인 포토 가운데 하람과 츠키만 고양이 가면 소품을 활용한 것도 궁금증을 유발하며 다채로운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전격 공개될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는 빌리의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링 마 벨’(what a wonderful world)를 비롯해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하나의 스토리를 관통하는 비주얼과 아트워크 등으로 입체적인 서사를 완성해갈 예정이다.

멤버들의 비주얼과 섬세한 기획력이 응축된 티저 ‘메모리즈 앤드 씬즈 : 비 #2’가 앞으로 빌리가 펼쳐나갈 대서사의 거대한 서막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추후 공개될 시윤과 문수아의 오피셜 포토는 어떤 이미지와 분위기를 지니고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1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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