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조여정→김수미·서효림, 라인업 공개

  • 등록 2022-10-17 오전 9:41:30

    수정 2022-10-17 오전 9:41:30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화려한 에피소드 주인공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 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이 맡고 있는 스타 배우 일부가 등장한다. 조여정, 진선규, 이희준, 김수미, 서효림, 수현은 1-4부의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활약, 리얼한 재미를 더한다. 특히 드라마 안에서도 실명으로 등장하는 이들은 리얼리티와 픽션을 교묘하게 섞은 이야기로 연예계 한 가운데에 들어 와 있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단 선후배 진선규와 이희준, 고부관계 김수미, 서효림이 작품에서도 현실과 동일한 관계로 나온다는 점이 바로 그 일례다.

제작진은 “각각의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활약할 스타 라인업 일부가 공개됐다. 이들 모두는 혼신을 불태우는 연기로 작품에 큰 재미를 더해준다”라며 “조여정, 진선규, 이희준, 김수미, 서효림, 수현이 어떤 명품 활약을 선보일지, 이 밖에도 또 어떤 대스타들이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나설지 첫 방송까지 얼마 남지 않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1월 7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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