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출신 예빈, 펀치·이보람 속한 냠냠엔터에 새 둥지

  • 등록 2022-11-08 오전 10:26:32

    수정 2022-11-08 오전 10:26:3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예빈이 새 둥지를 찾았다.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예빈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예빈은 2015년 다이아로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8년에는 KBS 2TV ‘더 유닛’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멤버로도 잠시 활동했다.

전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맺은 전속계약은 지난 9월 만료됐다. 당시 예빈은 이데일리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홀로 활동을 시작하는 게 두렵기도 하지만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발을 맞추며 열심히 나아가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예빈이 새 둥지를 튼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음반 제작, 콘서트 기획,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한다. 배우 김민재, 가수 펀치, 이보람 등이 소속돼 있다.

냠냠엔터테인먼트는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예빈은 앞으로 가수 겸 배우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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