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누나 남친 비 호칭? "아직 어색해.. '지훈씨~' 존칭 써"

  • 등록 2014-07-23 오전 9:21:49

    수정 2014-07-23 오전 9:21:49

이완. 배우 이완이 누나 김태희와 남자친구 비를 언급했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완이 누나 김태희와 남자친구 비를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팀의 승리를 위해 이완이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날 이완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하자 ‘예체능’ 멤버들은 너도나도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호동은 “누나(김태희)는 지금 뭐해요? 어디 있나요, 지금 이 순간?“”고 사심을 드러냈고 이완은 “중국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또 “(누나의 애인 비에게) 호칭은 어떻게 하냐”고 캐물었고 이완은 “잘 모르겠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하지만 집요한 멤버들의 질문에 이완은 “(비를) 보긴 봤다. 아직은 조금 어색한 사이”라며 “‘지훈씨’라고 부르며 서로 존칭을 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배우 지창욱,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최정윤, 럭셔리 신혼집 공개.. 세련된 인테리어 '호텔 같아~'
☞ 박은지, 핫핑크 비키니 자태 '매끈 어깨라인'
☞ 레인보우 지숙, 워터파크서 비키니 몸매 뽐내 '물놀이가 최고'
☞ [포토] 지창욱, 컬러풀 슈트 완벽 소화 '댄디 매력 발산'
☞ 지창욱 "여론에 의해 연기 오락가락하는 것 싫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