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라는 주제로 온 몸에서 보내는 건강 이상 신호들의 증상과 관련 질병들이 방송됐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치매 예고 증상’ 3가지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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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가정의학 전문의 박상준은 “미국의 한 대학에서 일반인과 치매 환자들 130여 명을 대상으로 고소한 향이 진한 ‘땅콩버터’를 이용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일반인은 좌우 후각기능의 차이가 없는데 치매 환자는 좌우 후각 차이가 절반 이상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후각에 이상이 왔다면 그 기능을 담당하는 뇌의 부분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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