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9월 제주도에 부티크 호텔 '토스카나' 개장

  • 등록 2014-08-21 오전 8:58:42

    수정 2014-08-21 오전 8:58:42

JYJ 김준수.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9월말 오랜 기간 준비한 호텔을 개장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김준수가 오는 9월 25일 제주도에 토스카나란 이름의 부티크 호텔을 연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이미 지난해 호텔의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인테리어 등을 보완하기 위해 개장을 잠시 늦춘 바 있다. 꼼꼼한 준비 과정 때문에 예상보다 비용도 많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토스카나 부티크 호텔은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다. 부지는 약 2만 평에 달하며, 객실 수는 60여 개로 풀빌라 등도 갖추고 있다. 김준수의 직함은 대표로, 총지배인 등 채용된 직원이 5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JYJ는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2만명 규모의 콘서트 시작으로 홍콩 베이징 베트남 등 아시아 8개 도시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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