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누나 "부부싸움은 누구나 하는 것. 폭행 아니다""

  • 등록 2015-03-28 오전 12:40:30

    수정 2015-03-28 오전 12:40:30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서세원의 누나가 서세원의 상해 혐의에 대해 반박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이혼 소송 중인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세원의 누나는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서세원의 폭행에 대해 “대꾸할 가치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서세원은 손찌검하는 사람이 아니다. 부부가 다 싸움하는 거죠”라며 “서정희가 이러고저러고 그런 말 하면 안 된다. 때리지도 않았는데 때렸다고 하니 (어이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12일 열린 서세원의 상해 혐의 4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 결혼 생활 동안 포로에 가까운 생활을 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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