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엠버 "헨리, 예원과 결혼 후 연락 더 자주한다" 폭로

  • 등록 2015-03-30 오전 8:37:48

    수정 2015-03-30 오전 8:37:48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한 헨리를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엠버의 생애 첫 단독 광고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엠버는 군대에 보내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언급 중 헨리를 재입대 시키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결혼했으니까”라며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엠버는 “헨리 오빠가 결혼 후 부쩍 연락이 잦아졌다. 이유는 모른다. 부인이질투할까봐 꺼지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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