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 참여형에 이어 멤버의 역량 발휘가 중요한 특집도 있다. 기획안 2의 주제인 ‘무도 벼룩시장’이다. 벼룩시장에 내놓을 안 쓰는 물건을 신청 받은 후 멤버 6인이 직접 물건 픽업부터 판매까지 나서자는 내용이다. 그 동안 각자 캐릭터와 특성에 맞게 물건을 사고, 파는 등 경제적인 부분과 관련된 특집으로 웃음과 의미까지 찾았던 ‘무한도전’이 또 한번 그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측은 공정성을 위해 멤버의 실명을 가린 채 기획안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편견 없는 투표를 위해 기획한 멤버들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는다”며 “여섯 멤버가 작성한 기획안 중 2개를 골라 투표하면 된다”고 밝혔다.
☞ [쩐의 유입]할리우드 영화사, 韓콘텐츠 제작에 뛰어들다①
☞ [쩐의 유입]韓콘텐츠의 '머니 프롬 차이나' 낙관론②
☞ [쩐의 유입]韓콘텐츠의 '머니 프롬 차이나' 비관론③
☞ 이수근, SBS 추석특집 라디오 DJ 발탁..2년 만에 지상파 복귀
☞ [포토]DJ소다 part2, 큼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