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유쾌+발랄 휴식 포착..인형 옆에서 인형 미모 발산

  • 등록 2015-09-23 오전 8:19:33

    수정 2015-09-23 오전 8:19:33

신소율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신소율이 밀랍 인형으로 변신했다.

최근 SBS 월화 미니시리즈 ‘미세스캅’에서 똑소리 나는 사법고시생 ‘최남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소율이 밀랍인형과 함께한 유쾌한 휴식 사진을 공개하자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세계 유명인사들을 재현해 둔 밀랍인형 옆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휴식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능청스러운 얼굴로 밀랍인형의 포즈를 똑같이 따라 하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미소를 이끌어내고 있다.

극중 까칠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소율이 장난끼가 엿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네티즌들이 신소율의 평소 일상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신소율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며 대세 여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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