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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사도’는 28일까지 426만3945명을 기록했다. 이날 하루 동안 67만3348명을 모았다.
추석 연휴 첫째날 41만명, 둘째날 57만명, 셋째날 67만명을 모으며 더 많은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사도’의 기세는 이준익 감독의 천만영화 ‘왕의 남자’를 떠올리게 한다. ‘왕의 남자’는 2005년 12월29일 개봉 후 21일간 1위를 유지했다. 2006년 1월19일부터 13일간 2위를 유지하다 개봉 한달 후인 2월1일부터 다시 1위에 올랐다. 개봉 시점부터 두 달 반 동안 3위권에 머물렀다. 당시, 흥행이 한창일 때에도 스크린 수가 300여개에 불과했다. ‘왕의 남자’는 이야기의 힘 때문에 입소문에 입소문을 타며 뒷심 강한 영화로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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