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만"…박해진, 9월 공식 팬클럽 창단식 개최

  • 등록 2016-07-26 오전 8:45:54

    수정 2016-07-26 오전 8:45:54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박해진이 데뷔 10년만에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다.

박해진은 오는 9월 25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의 창단식을 개최한다.

‘Jin’s 집으로 초대합니다’를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창단식은 박해진이 자신의 집에 팬들을 직접 초대하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소속사 관계자는 “10년만에 본인의 팬클럽을 가지게 되어 준비하면서도 더욱 벅찬 감동을 전해왔으며 기대에 부풀어 있다. 팬분들도 박해진과 더욱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6월부터 ‘클럽진스’의 1기 회원 모집을 시작했으며, 국내 팬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홍콩, 베트남, 필리핀, 터키, 이란, 영국, 노르웨이, 마카오, 멕시코, 오스트레일리아 등 총 27개국에 달하는 글로벌한 팬들이 모여 총집합 할 예정이다.

이번 창단식에는 회원카드 소지자만 입장 가능하며, 오는 8월 중순부터 선착순이 아닌 자리지정 시스템으로 발권이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국 베이징에 이어 대만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박해진은 오는 31일 태국 므엉 타이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MUANG THAI GMM LIVE HOUSE)에서 개최되는 팬미팅을 끝으로 2016년 유료 팬미팅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측은 “아직도 팬미팅 사기와 초상권을 가지고 있다는 허위 업체들이 기승을 부려 계속해서 대응 중에 있다. 이에 내달 1일부터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초상권 및 팬미팅, 드라마, 영화 등 관련 스케줄과 함께 계약업체들도 일제히 공개할 예정이니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여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