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피겨 여왕의 귀여운 고민.."뱅 헤어 도전해보고 싶은데"

  • 등록 2016-07-28 오전 9:04:57

    수정 2016-07-28 오전 9:04:57

김연아(사진=인스타일)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평창 올림픽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피겨 여왕’ 김연아가 화보를 통해 미모를 뽐냈다.

28일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김연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연아는 막 공연을 마친 발레리나처럼 우아하게 변신했다. 밤늦게까지 계속된 화보 촬영 중에도 연일 스태프를 배려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김연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요즘에는 휴대폰을 많이 보기 때문에 목이 빠지고, 허리가 구부정하기 쉬운데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뱅 헤어를 도전해보고 싶은데, 이마가 좁고 얼굴에 머리카락이 있으면 불편해하는 성격이라 고민 중이라고 전하기도. 현재 김연아는 뷰티 브랜드 잇츠스킨의 뮤즈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연아의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instyle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피겨여왕' 김연아,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