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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극 ‘불어라 미풍아’ 47회는 전국 기준 21.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6회가 기록한 19.0% 시청률 보다 2.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선 다시 손 잡는 신애(임수향 분)와 청자(이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이 신애의 딸임을 알게 된 청자는 신애에게 당장 집에서 나가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덕천(변희봉 분)은 신애가 가짜 손녀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충격을 받아 쓰러졌다. 덕천이 쉽사리 깨어나지 못하자 청자는 신애와 협상 끝에 덕천의 재산을 반반씩 나눠가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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