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FP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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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2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BET 어워즈’에서 최우수 R&B/팝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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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는 수상 후 “내가 여러분을 너무 사랑하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내 첫 번째 ‘BET 어워즈’ 수상이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BET 어워즈는 美 흑인방송사인 ‘Black Entertainmebt Television’이 주최하는 흑인과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한 음악과 연기, 스포츠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보인 스타를 뽑는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