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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V LIVE를 통해 공개된 ‘블핑하우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어느덧 찾아 온 100일 휴가 마지막 날을 보내는 블랙핑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블랙핑크는 멤버들과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휴가 마지막 날 하우스 캠핑 파티를 통해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직접 쓴 손 편지를 통해 서로에 대한 솔직하고 애틋한 마음을 전해 훈훈한 마음을 더했다. 블랙핑크는 “서로 많이 알아가고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기억했다.
‘블핑하우스’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서울 홍대 인근에 새롭게 마련된 숙소에서 100일 동안 휴가를 보내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블랙핑크의 리얼한 일상 생활이 공개되며 네 명의 멤버는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 했다.
블랙핑크는 서로의 취향을 공유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지수와 제니는 복고 롤러장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쌓았고 로제와 리사는 양궁 대결을 펼치며 각자 출중한 실력을 뽐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어 스키장을 방문해 잊지 못할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든 블랙핑크는 유쾌 발랄한 제주도 여행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블핑하우스’는 누적 조회수 8800만뷰를 넘어서면 스페셜 방송 형태로 ‘12회’를 제작해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