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하, 오늘(1일) 현역 입대…“성숙해 돌아올것”

  • 등록 2018-05-01 오전 9:38:26

    수정 2018-05-01 오전 9:38:26

사진=매니지먼트AND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동하가 1일 현역 입대한다.

동하는 이날 오후 경기도 연천 5사단 열쇠부대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전역일은 2020년 1월 31일이다.

앞서 동하는 소속사 매니지먼트AND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마치겠다”며 “항상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저 또한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KBS2 드라마 ‘김과장’,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주목 받은 동하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이판사판’에서는 첫 주연을 맡아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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