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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종합편성채널 JTBC ‘NEWS 아침&’에는 트와이스 다현이 ‘오늘의 날씨’ 코너에 깜짝 기상캐스터로 출연했다.
다현은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며 “잊지 말고 우산 꼭 준비하셔야 한다”고 전했다. 또 “남부지방은 완연한 여름 날씨”라며 “가벼운 옷차림으로 간편하게 출근하셔도 좋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다현은 “요즘 날씨가 덥기 때문에 마스크 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데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잊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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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다현은 “지금도 제가 뉴스에 나왔다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이겨내서 힘내시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일 발표한 트와이스의 신곡 ‘모어 앤드 모어’는 2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벅스, 소리바다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음반차트에서도 앨범 선주문량이 50만장에 육박하는 등 트와이스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JYP 수장’ 박진영을 필두로 엠엔이케이(MNEK),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저스틴 트랜터(Justin Tranter), 자라 라슨(Zara Larsson) 등 해외 유수 작가진이 크레디트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특히 트와이스는 자신감과 에너지를 집약한 퍼포먼스로 역대급 난이도와 완성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