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효성은 몸매의 볼륨감을 지키며 다이어트 하는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은 다이어트 후에도 남다른 볼륨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효성은 “유전이 제일 크긴 하다. 없는 걸 만들지는 못해도 있는 걸 지킬 수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줄넘기 같이 과격한 유산소 운동은 하지 않는다. 무게가 있으니까”라며 “와이어 있는 속옷도 입지 않는다.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또 여러가지 관리를 받는데, 전신 마사지에 가슴 마사지도 받는다. 도움이 되지 않나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최근 설립한 1인 기획사 JSH엔터테인먼트도 언급했다. 전효성은 “그전에는 연예인의 입장으로 보다 보니 스태프들의 노고를 잘 몰랐다”며 “1인 기획사를 차린 후 여러 가지 일을 맡다 보니 스태프들의 노고를 알겠더라”며 1인 기획사 운영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예전부터 많이 느꼈는데 정산은 밀리지 말자고 생각했다”며 “직원분들 월급은 아직까지 한 번도 밀린 적 없다”고 말했다.
또한 전효성은 최근 뜨거운 화제와 함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비의 ‘깡’ 커버 댄스로 영상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직접 ‘깡’ 커버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