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인, 카카오M 레이블 플렉스엠과 공동 전속계약

  • 등록 2020-09-14 오전 9:21:20

    수정 2020-09-14 오전 10:20:1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최효인이 카카오M 레이블 플렉스엠(대표이사 최갑원)과 공동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MBC ‘듀엣가요제’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던 최효인은 피아니스트인 동생과 함께한 그룹 블리쉬 녹턴으로 데뷔했고, 2018년 싱글 ‘파노라마’(PANORAMA)를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가수 김나영이 소속된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해왔다.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김세진 대표는 “최효인이 지닌 독보적인 가창력과 플렉스엠의 우수한 콘텐츠 기획력이 더해진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며 이번 공동 전속 계약 체결의 이유를 밝혔다.

최효인은 이달 중순 신곡을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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