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우종, '엄지의 제왕' 새 MC로 눈도장

  • 등록 2022-05-11 오전 9:50:12

    수정 2022-05-11 오전 9:50:1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엄지의 제왕’의 새 MC로 활약했다.

MBN ‘엄지의 제왕’은 2013년부터 시작된 장수 프로그램으로, 100세 시대인 지금 병 없이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놀라운 내 몸의 비밀과 일상 속,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비결을 밝혀주는 프로그램이다.

조우종은 지난 10일 MBN ‘엄지의 제왕’ 새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 조우종은 그간 다수의 방송 경험으로 쌓아 온 베테랑 MC답게 ‘엄지의 제왕’에서도 탄탄한 진행 실력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함께 발휘해 맹활약을 펼쳤다.

조우종은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tvN ‘올 탁구나!’ 등 라디오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엄지의 제왕’ MC로서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더하며 다채롭게 활약할 조우종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조우종이 출연하는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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