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유, 클래스가 다른 퍼포먼스 킹

크리스 브라운 ‘Iffy’ 댄스 필름 공개
  • 등록 2022-05-28 오전 11:49:07

    수정 2022-05-28 오전 11:49:07

온앤오프 유(사진=W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클래스가 다르다. 온앤오프(ONF) 유가 넘사벽 퍼포먼스로 압도적 실력을 입증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온앤오프 유의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Iffy’ 댄스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Mnet ‘비 엠비셔스’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유가 방송 이후 바로 공개하는 퍼포먼스 비디오인 만큼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는 물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으로 숏폼 콘텐츠 버전까지 선보여 더욱 반응이 뜨겁다.

공개된 댄스 필름 속 유는 파스텔 톤의 빈티지하면서도 심플한 세트를 배경으로 댄서들과 함께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스포티하면서도 멋스러운 캐주얼 룩으로 힙합 바이브를 더해 유만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원곡의 감각적인 비트에 맞춰 나노 단위로 쪼개지는 동작을 테크니컬하고 정확하게 표현해내며 급이 다른 디테일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섬세함뿐만 아니라 파워풀하고 그루비한 무드까지 살리며 퍼포먼스의 밸런스와 완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려 ‘퍼포먼스 천재’다운 위력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유는 Mnet ‘비 엠비셔스’를 통해 많은 참가자들에게 리스펙을 받는 것은 물론 심사위원에게도 극찬을 받으며 재능과 가능성을 제대로 증명해냈다.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만큼, 이번 댄스 필름 공개로 그 입지를 더욱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감각적 댄스 필름을 공개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온앤오프 유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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