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의 바다'→'헌트'…주목받는 아티스트스튜디오

  • 등록 2022-08-04 오전 10:07:36

    수정 2022-08-04 오전 10:07:3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아티스트스튜디오가 글로벌 관심을 받는 멀티 콘텐츠 제작사로 도약을 알렸다.

영화와 시리즈물 개발 및 제작 사업을 진행하는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 주식회사 아티스트스튜디오 (대표 정우성·이정재)가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를 선보인 데 이어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까지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멀티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창립자 정우성, 이정재의 비전에 따라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기획, 제작, 연출, 각본, 주연 등 콘텐츠 제작의 모든 부분을 경험한 멀티 플레이어인 두 사람을 수장으로 한 제작사로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헌트’는 언론 시사 이후 “뜨겁게 폭발한 이정재X정우성, 빈틈 없는 웰메이드 수작” “밀도 있는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배우들의 치열한 열연” “훌륭한 미술과 세련된 연출” “압도적 몰입감의 첩보 액션영화” “이정재가 이정재를 넘었다! 대한민국은 이제 ‘감독 이정재’ 보유국!” “이정재가 담아낸 정우성의 인생 연기” 등의 호평을 얻으며 올 여름 활기를 찾은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고요의 바다’와 ‘헌트’에 이어 수준 높은 IP와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티스트스튜디오 관계자는 “힐링 공감 휴먼 드라마부터 포스트 아포칼립스 SF, 감성 멜로 로맨스, 범죄 액션 장르 등 아티스트스튜디오만의 색깔을 담은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콘텐츠를 통해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 K-콘텐츠의 신선한 놀라움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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