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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밤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 4회는 전국 시청률 1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 10.3%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이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불의 여신 정이’와 같은 날 방송을 시작한 ‘황금의 제국’만 시청률이 떨어졌다. 지난 방송분보다 0.1%포인트 하락한 9.2% 시청률로 4회 연속 꼴찌 행보를 이어갔다. 이로써 두 드라마 간 격차는 2.8%포인트까지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