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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짧은 치마’에서 AOA는 옆트임 스커트와 미니스커트를 조화시킨 지퍼 스커트를 비장의 카드로 내놨다.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갑자기 지퍼를 오픈한다. 허벅지가 그대로 노출되서일까. 관능미는 그 순간 배가된다.
“섹시와 야함은 한 끗 차이죠. 처음에는 ‘조금 야하게 보이는 것이 아닐까’ 걱정도 했지만 당당한 여자를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신곡 ‘짧은 치마’는 15일 발표 직후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특히 상상력을 자극하는 파격적인 의상과 섹시한 안무는 걸그룹 섹시 대전의 불을 더욱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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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려’ 때 팬들의 호응이 좋아서 ‘이번에 진짜 열심히 해보자’였는데 컴백 이틀 전에 다치게 됐어요. 너무 아쉬워요. 팀 내 맡고 있는 섹시 콘셉트가 있는데 한 부분이 잘려 나간 느낌이에요. 빨리 회복해서 같이 7명 무대 꾸미고 싶어요.”
“의자를 직접 이용한 안무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무대에 봤을 때 더 멋있다고 하니까 자부심 가지고 하고 있어요. 첫 방송 때는 설현이 빠진 대열을 재정비하느라 제대로 못 보여드렸어요. 앞으로 컨디션 조절 잘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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