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남편은 파마 중" 하하와 심야 데이트 현장 공개

  • 등록 2015-04-07 오전 7:36:54

    수정 2015-04-07 오전 8:02:56

(사진=별 SNS)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 심야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별은 7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지금 홍대 24시간 미용실. 이런 데도 다 있네. 머리 할 시간도 없는 불쌍한 남편. 남편은 파마 중. 마이콜이야? 풉”이라며 하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 결혼해 이듬해 2013년 7월 득남했다. 두 사람은 지난 달 한 예능 방송에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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