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윤은혜 "공유와의 키스신 최고.. 지금도 설렌다"

  • 등록 2015-04-20 오전 8:40:30

    수정 2015-04-20 오전 8:53:16

섹션 윤은혜 공유. 배우 윤은혜가 공유와 찍은 MBC ‘커피프린스 1호점’ 키스신을 최고로 꼽았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윤은혜가 공유와 찍은 MBC ‘커피프린스 1호점’ 키스신을 최고로 꼽았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윤은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윤은혜는 ‘인생 최고의 키스신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공유와의 키스신을 선택했다.

3위는 ‘커피프린스 1호점’ 공유가 윤은혜가 남자인 줄 알고 “갈 때까지 가보자”라며 덮친 키스신이었다. 2위는 ‘궁’에서 주지훈과 합방 키스신. 1위는 ‘커피프린스’에서 공유 집에서 한 수위 높은 키스신이라고 밝혔다.

윤은혜는 “공유와 찍은 수위 높은 키스신이 기억에 남는다. 집 문 앞에서 들어오면 안 된다고 했는데 발 집어넣으면서 뜨겁게 키스를 한다”며 “지금 그 장면을 다시 봐도 설렐 정도로 그 키스신은 제 기억에 남는 최고의 키스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은혜는 “올해 안에 차기작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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