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부부, 모로코 가족여행 포착.."마흔 살 비주얼 맞아?"

  • 등록 2015-05-03 오전 10:14:43

    수정 2015-05-03 오전 10:14:43

베컴 부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베컴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2일 SNS를 통해 데이비드 베컴의 40번째 생일 파티를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 베컴은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기념해 모로코 마라케시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아내 빅토리아는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베컴 부부는 전용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모로코 풀빌라 앞에서 데이비드 베컴이 빅토리아의 허리를 감싼 모습도 인상적이다.

베컴 부부
빅토리아는 “데이비드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해. 특별한 날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모로코의 마라케시에서”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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