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헨리 "전 여친, 곧 결혼 한다더라"

  • 등록 2015-05-30 오후 12:21:04

    수정 2015-05-30 오후 12:21:04

헨리(오른쪽)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헨리가 자신의 연애담을 고백했다.

헨리는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지금까지 사귄 사람은 단 한 명이다”며 그 사람과 7년을 교제했고 한국에 온 뒤로는 사귄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의 다음 얘기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얼마 전에 그 전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했는데 이제 결혼한다면서 앞으로 연락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며 전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헨리는 현재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예원과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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