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5회에는 이지이(임지연 분)가 창수(박형식 분)와의 재결합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이는 창수의 어머니를 만나 아들과의 교제를 허락한다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감사함을 전하지만 이내 창수를 진짜 사랑하기 때문에 물러나겠다며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고 말한다.
지이를 연기한 임지연은 그동안 창수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내지만 연인의 진정한 행복을 바라며 단호하게 헤어짐을 결심한 후 가슴 아파하는 지이의 모습을 애틋하게 그려냈다. 흔들림 없는 감정선을 유지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1회 남은 ‘상류사회’의 마지막 활약을 기대할 만 하다.
28일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 신성끼리 만났다, ‘검달아’ 남태현 상대역에 신예 김수연
☞ '컴백 임박' B1A4, 미니 6집 '스윗걸' 단체 티저 공개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제작 "실력자-음치 다 모여라"
☞ 스텔라 '떨려요', 파격 섹시 안무에 해외팬 '오마이갓'
☞ 제이켠, 몬스타엑스 주헌 손잡고 솔로 싱글 '나쁜X'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