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일라 잇신스’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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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팀] 최근 영국 일간지 미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섹시한 셀피’를 올리는 것만으로 엄청난 돈을 벌고 있는 미녀들에 대해 보도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호주 출신 모델 겸 트레이너 ‘카일라 잇신스’는 다수의 여성에게 다이어트 관련 조언을 하며 한 해 약 500만파운드(87억원)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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