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31.9%로 4회 연속 자체 최고 경신

  • 등록 2016-03-31 오전 6:36:52

    수정 2016-03-31 오전 6:36:52

‘태양의 후예’ 스틸(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태양의 후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수목미니시리즈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극본 김은숙) 1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3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가 기록한 시청률 31.6% 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1위에 해당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5.1%,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3.3%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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