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삼각관계 본격화…시청률 소폭 상승

  • 등록 2016-05-25 오전 8:13:39

    수정 2016-05-25 오전 8:13:39

‘몬스터’ 포스터(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몬스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극 ‘몬스터’(연출 주성우·극본 장영철 정경순) 18회는 8.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회가 기록한 8.1%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에 해당된다.

이날 방송에서 강기탄(강지환 분)은 오수연(성유리 분)이, 자신이 모든 것을 잃기전 사랑하던 차정은과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기탄과 마찬가지로 수연에게 호감을 느끼는 도건우(박기웅 분) 역시 수연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5.5% 시청률, SBS ‘대박’은 8.5%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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