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성소, 서핑 슈트 완벽 소화 '건강미 넘쳐'

  • 등록 2016-09-05 오전 8:39:26

    수정 2016-09-05 오전 8:39:26

마리텔 성소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서핑슈트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4일 다음팟에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선 정재형이 서핑을 주제로 개인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성소가 출연했다.

이날 모르모트PD와 성소가 먼저 서핑 슈트 착용에 나섰다. 정재형은 “원래 맨몸에 입어야 하는데 옷 위에 입는 거라 불편할 거다. 처음엔 옷 입는 게 가장 힘들다”고 말했다.

성소는 “몸에 딱 붙는 느낌이다. 축축해서 기분이 좀 그렇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성소는 “화장실엔 어떻게 가나?”란 짓궂은 질문에 “참아야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선 정재형 외에도 김구라, 강형욱, 김창렬, 보미, 이대훈이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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