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추신수가 미국 애리조나 주 서프라이즈에서 열리는 마이너리그 교육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뛴 뒤 이르면 10월 1일 정도 빅리그 로스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치러 질 디비전 시리즈에서 추신수의 힘이 필요한 텍사스 입장에선 추신수의 빠른 회복이 반가울 수 밖에 없다.
MLB닷컴은 텍사스 구단이 추신수와 더불어 토니 바넷과 제러미 제프리스 두 투수가 부상에서 회복 돼 팀에 빨리 합류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