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빈지노 만나 깜짝 인증샷…"팬심으로 부탁"

  • 등록 2016-09-30 오전 9:27:10

    수정 2016-09-30 오전 9:27:10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고경표가 래퍼 빈지노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고경표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빈지노님에게 엘리베이터 안에서 팬심으로 부탁. 바둑 혹은 체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경표는 빈지노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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