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또 자체 최고 경신…20% 돌파할까

  • 등록 2016-11-23 오전 6:46:31

    수정 2016-11-23 오전 6:46:31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낭만닥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 6회는 18.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가 기록한 16.5% 시청률 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부(한석규 분)에 의해 돌담병원에 거대병원 파견인력이 투입됐다. 윤서정(서현진 분), 강동주(유연석 분) 등을 포함한 돌담병원 식구들이 그들과 마주하는 것으로 극이 마무리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불야성’은 6.3% 시청률,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3.9%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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