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2' 한채영부터 전소미까지 7人멤버 민낯 공개

  • 등록 2017-02-24 오전 9:12:03

    수정 2017-02-24 오전 9:12:03

‘언니들의 슬램덩크2‘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2’ 멤버들이 민낯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되는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3회를 맞아 본격적인 하드코어 트레이닝에 돌입할 예정. 이 가운데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가 본격적인 합숙생 에 들어가며 가감 없는 민낯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합숙 첫날, 고된 트레이닝을 마친 언슬 멤버들은 모두 숙소에 들어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금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언니쓰 숙소 규칙을 정하는가 하면 새벽까지 댄스 연습 삼매경에 빠졌다. 그러나 문제는 아침이었다. 새벽에 울린 기상벨에 누구도 피해 갈수 없었던 것. 이에 부스스한 민낯으로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해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트리는 상황이 펼쳐졌다.

막내라인 공민지와 전소미는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자와 안경을 쓴 수더분한 모습. 누가 봐도 귀여운 막내 그대로의 모습인 것. 이에 언니들은 막내라인의 아기 같은 모습에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는 후문.

이어 홍진영은 민낯도 자신 있다는 듯 활짝 웃는 ‘만인의 배터리’다운 면모가 포착돼 미소 짓게 만든다. 첫 회부터, 30대인 홍진영이 막내라인이라고 주장해 언니들의 야유(?)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막내라인 못지 않은 굴욕 없는 피부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꾸밈없는 모습으로 모두에게 웃음바이러스를 선사하는 홍진영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또한 한채영은 도회적인 이미지와 달리 샘플 화장품을 하나씩 꼼꼼하게 얼굴에 바르는 모습이 포착돼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본격적인 걸그룹 트레이닝에 돌입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