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박민영, 박서준 기억 찾았다…자체 최고 경신

  • 등록 2018-07-06 오전 8:32:03

    수정 2018-07-06 오전 8:32:03

사진=‘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김비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5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수목 미니시리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 연출 박준화, 이하 ‘김비서’) 10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4%, 최고 10.5%를 기록, 지상파 포함 동시간 드라마 1위와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5.8%, 최고 7.4%로 5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이날 방송에서 김미소(박민영 분)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유괴 사건을 또렷하게 떠올렸다. 김미소는 최여사(김혜옥 분)의 발언, 이영준의 행동을 종합해 자신이 찾던 ‘오빠’는 이성연(이태환 분)이 아니란 사실을 파악했다. 이영준을 다그치는 대신 기다리겠다는 말로 속내를 드러냈다.

쇼케이스 현장의 마술쇼는 미소의 기억을 되돌려 놨다. 대형 그네를 타고 내려오는 마술쇼 모델은 긴 생머리에 빨간 립스틱을 칠하고 있었다. 유괴범을 연상되는 외모였다. 김미소는 “기억났어…”라는 말과 함께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한편 영준은 자신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미소 언니들인 김필남(백은혜 분)과 김말희(허순미 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미소 가족의 연례 행사인 제부도 여행에 깜짝 등장했다. 영준은 간장게장을 체할 때까지 먹는가 하면 갯벌에서 조개 캐기까지 몸 사리지 않고 함께 했다. 결국 필남-말희 자매의 응원을 얻게 됐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11화는 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