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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는 글과 함께 아기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 가족 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드디어 아리가 세상 밖으로 나가는 날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 감사하다”며 “의사선생님들, 신생아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아리도 건강하게 잘 보살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신영-강경준은 지난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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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태어났어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 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네요.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병원에 있는 의사선생님 신생아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아리도 건강하게 잘 케어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편안히 쉬다 잘 퇴원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