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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신세경·이제훈·유리가 한 자리에

`패션왕` 대본 연습 현장 공개

  • 등록 2011-12-27 오전 11:08:49

    수정 2011-12-27 오전 11:08:49

  • 가 가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아인, 신세경, 유리, 이제훈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이 지난 24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대본 연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본연습에는 영걸 역의 유아인, 가영 역의 신세경, 재혁 역의 이제훈과 안나역의 유리 등 20여명의 연기자가 참석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실제 연기에 버금가는 감정 연기를 표현해 패션왕에 대한 열의를 보여줬다"며 "드라마의 제목처럼 독특한 대본 표지도 드라마와 함께 화제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패션왕`은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사랑과 욕망을 그릴 드라마로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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