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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짝’에서 남자 6호는 191cm의 큰 키와 다부진 체격,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애정촌을 들썩이게 했다.
그는 “나는 이번 시즌부터 강원FC의 수비수로 입단한 남자 6호다”면서 “연상의 짝을 만나러 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임동선이 자신의 나이가 24세라고 밝히자 한 여성 출연자가 “아직 나이가 어린데 결혼을 목적으로 나온 건가”라며 ‘짝’에 출연한 이유를 물었다. 그는 “나는 축구선수다. 축구선수는 아무래도 일찍 결혼해서 안정적으로 운동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그는 여자 3호와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존경하는 축구 선수로 박지성을 꼽기도 했다.
한편 ‘개성남 특집’이라는 주제로 그려진 이 방송에는 전직 육군 대위, 해양경찰, 증권종사자, 축구선수, 스웨덴 교포, 대기업회사원 등 개성 넘치는 남성들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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