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의 미니홈피에는 머리를 풀어 헤치고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가연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가연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시선을 휘어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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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과 김가연의 통화를 본 홍진호는 “무섭다. 김가연 누나가 임요환을 너무 가두는 것 같다. 가연이 누나 같은 스타일은 절대 만나면 안 되겠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진호는 김가연 언급에 대해 “재미있게 보셨나요? 중간에 제가 가연이 누나에 대해 한 얘기는 워낙 친하다 보니 약간 오버해서 말한 게 지금 좀 화근이 된 거 같아요”라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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