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빅맨' 이다희, 웨딩드레스 자태 '단아한 매력'

  • 등록 2014-05-27 오전 9:29:20

    수정 2014-05-27 오전 9:29:20

‘빅맨’ 이다희. 배우 이다희가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KBS미디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다희가 순백의 여신으로 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에서 이다희(소미라 역)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늘씬한 키와 환상적인 몸매가 더해진 그녀의 고혹적인 자태는 눈길을 끈다.

또한 이날 이다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도로 한복판을 폭풍 질주해야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불편한 웨딩드레스와 높은 하이힐을 신고 계속해서 달려야 했음에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빅맨’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되는 9, 10회에서는 지혁이 살아 돌아와 최다니엘과 팽팽하게 맞설 예정인 만큼 지혁, 미라, 동석 세 남녀에게도 큰 변화가 닥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는 조화수(장항선 분) 회장의 이름으로 현성 유통 인수에 나선 지혁(강지환 분)과 그런 그를 보고 당황한 동석, 놀란 미라의 모습으로 엔딩을 맺으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10회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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